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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영 후 광고비 20배 오른 스타

즐거운콩콩 2018. 3. 21. 17:39

여러분! 요즘 '가장 핫한 배우'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얼마 전 종영한 '황금빛 내 인생'에서 인생 연기를 보여준 신혜선인데요.
그의 광고 개런티 상승폭이 공개됐습니다!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5%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자 신혜선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광고계 역시 그를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그의 광고 개런티가 '황금빛 내 인생' 이후에 적게는 5배, 많게는 20배까지 올랐다고 밝혔는데요.
뿐만 아니라 2월에 발표된 드라마 배우 평판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했죠.



그는 초등학교 때 '가을동화'를 보고 원빈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품으며 배우의 꿈을 키워왔는데요.



사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부모님께 장문의 편지로 호소했고 부모님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빚까지 내서 연기학원을 보내주며 뒷바라지를 해주셨다고 해요.



그는 국악예술 고등학교를 거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수백 명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 '학교 2013'으로 데뷔했죠.



이후 신혜선은 영화 '검사외전' '하루',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아이가 다섯' '푸른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공백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황금빛 내 인생'에서 인생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습니다!



여기저기서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요.

데뷔한 지 5년 만에 시청률 45%를 이끌어낸 배우 신혜선. 앞으로 그의 활동이 정말 기대됩니다!